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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 우리말과 우리문화를 전하는 세종학당, 쿠바·네팔 등에도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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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6-27 10:52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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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네팔 등 세종학당 신규 지정…세계 곳곳에 한국을 세웁니다

쿠바, 네팔 등 세종학당 신규 지정…세계 곳곳에 한국을 세웁니다

쿠바, 네팔 등 세종학당 신규 지정…세계 곳곳에 한국을 세웁니다

쿠바, 네팔 등 세종학당 신규 지정…세계 곳곳에 한국을 세웁니다

쿠바, 네팔 등 세종학당 신규 지정…세계 곳곳에 한국을 세웁니다

쿠바, 네팔 등 세종학당 신규 지정…세계 곳곳에 한국을 세웁니다

쿠바, 네팔 등 세종학당 신규 지정…세계 곳곳에 한국을 세웁니다

“세계 곳곳에 한국을 세웁니다!”


세계 곳곳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하고 있는 세종학당.
그동안 세종학당이 없었던 네팔, 쿠바와 함께 2024년에는 총 88개국 256개소의 세종학당이 운영됩니다.

히말라야를 품은 ‘세계의 지붕’ 네팔.
지난 2007년 ‘고용허가제*’ 협약 이후 많은 네팔인들이 한국에서 일하고 있죠.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사업장에 합법적으로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허가하기 위한 제도

한국취업을 위해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네팔 현지인은 해마다 늘고 있지만, 현지 학습여건이 충분하지 못해 아쉬움이 큽니다.

올해 2월 이루어진 쿠바와의 수교에는 ‘한류’가 큰 몫을 했습니다.
드라마와 음악을 통해 한국문화를 접하고 한국어에 관심을 가져온 쿠바인들에게 한국은 그저 낯설고 먼 나라가 아닙니다.

올해는 세종학당이 없던 네팔과 쿠바를 비롯해 15개 나라에 18개소가 새롭게 문을 엽니다.
처음으로 체계 잡힌 한국어 교육기관이 생긴 ‘쿠바’는 중남미의 ‘한류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제 88개국 256개의 세종학당에서 전 세계 사람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웁니다.
배움과 관심의 갈증을 풀어줄 세종학당이 세계 곳곳에서 반경을 넓혀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작년 한 해 세종학당 수강생은 21만 6천여 명.

이 중에는 통·변역가, 연구원, 방송인, 경기민요 이수자에 이르기까지 한국어가 열어준 새로운 길을 걷게 된 이들도 있습니다.

새로운 언어가 시야를 새롭게 열어주듯이 전 세계 곳곳의 세종학당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통해 세계와 세계인을 더 넓게 이어가길 기대합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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