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뉴욕을 방문해(9.18.~22.) 30여 개국 정상과 양자회담을 갖고 부산 세계박람회 지지를 요청할 것입니다.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는 ‘글로벌 격차 해소’ 기여 방안 등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 주요 일정

· 9월 18~21일
- 30여 개국 정상과 양자회담
- 부산 세계박람회 지지 요청

· 9월 19일
- 유엔 사무총장 면담
- 글로벌 현안 및 북핵 문제 공조 논의

· 9월 20일
- 제78차 유엔총회 기조연설
- ‘글로벌 격차 해소’ 기여 방안 등 설명

· 9월 21일
- 뉴욕대 ‘디지털 비전 포럼’ 참석
- 디지털 규범 질서 기본방향 ‘디지털 권리장전’ 발표

◆ 글로벌 기여 국가로서의 위상을 강화합니다.

국제사회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데 대한민국 위상에 걸맞은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알립니다.
· 글로벌 격차 해소 위해 공적개발원조 확대
· 기후 취약국의 청정에너지 전환 지원
· 안보리 비상임이사국(’24~’25)으로서 안보문제 글로벌 리더십 발휘 등

◆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전방위 외교전을 전개합니다.

최대 다자외교 무대이자 최고위급 외교의 향연장인 유엔총회에서 총력전을 펼칠 것입니다. 우리의 비전을 알리고 부산 박람회가 인류 공동문제 해결에 지혜를 모으는 플랫폼이 될 것임을 강조합니다.

◆ 신 디지털 질서 논의를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해 유엔총회에서 새로운 ‘디지털 규범 질서’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6월 파리 소르본 대학에선 ‘디지털 윤리 기본원칙’을 제시했습니다. 이번에는 이런 원칙을 가다듬어 ‘디지털 권리장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세계에 알릴 예정입니다.

하반기 주요 다자외교 무대에서 글로벌 기여·책임 외교를 구현해 나가며, 11월 28일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부산이 호명되도록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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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