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는 UN 산하기관으로 원자력 안전 분야의 대표적 국제기구입니다.

회원국의 경제규모에 따라 IAEA 예산을 분담하지만 분담금 규모와 영향력은 비례하지 않으며, 후쿠시마 오염수 검증팀에는 일본인 없이 대한민국을 비롯한 스위스, 중국, 프랑스 등의 전문가들만 참여하고 있습니다.

IAEA의 보고서, 전문성·객관성 논란은 없었습니다.

IAEA는 1953년 제8차 유엔총회에서 미 아이젠하워 대통령제창으로 설립됐습니다.

현재 176개 회원국이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1957년에 가입했습니다.

◆ 목적·기능
· 원자력 기술 평화적 이용 증진
· 원자력 이용 안전보장
· 원자력 군사적 전용 금지 위한 안전조치

회원국 현안에 대한 점검과 지원 서비스도 수행합니다.

- 원전 운영 점검
- 원전 및 방사선 이용시설 규제체제 점검
- 사고 현황조사·수습 전문가 검토 등

IAEA 예산은 회원국 경제규모에 따라 분담합니다.

분담금 규모가 크다고 영향력이 큰 것은 아닙니다.
◆ 분담금 비율
① 미국 - 25%
② 중국 - 14.5%
③ 일본 - 7.8%
：
⑨ 한국 - 2.5%

원자력 사고 발생시 국제전문가조사단을 구성합니다.

무엇보다 전문성이 있는 전문가가 참여하도록 조사단을 구성합니다. 이후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검토보고서를 토대로 최종보고서를 발간합니다.

“IAEA 보고서, 전문성·객관성 논란은 없었습니다”

최종보고서의 신뢰성은 IAEA의 위상과 직결되기 때문에 단어 하나에도 오류가 없도록 노력합니다.
조사대상국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일본 오염수 방류 계획도 여러 나라가 참여해 검토했습니다

IAEA의 후쿠시마 오염수 검증팀에는 일본인이 한명도 없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스위스, 중국, 프랑스 등의 전문가들만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