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지진으로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하여 마음이 무겁습니다.

대한민국도 구호대를 파견하여 현재 튀르키예 현장에서 열심히 구호 활동 중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 요즘 sns와 뉴스를 뜨겁게 달군 그림 한 장이 있는데요, 바로 한국 일러스트 작가 명민호 씨가 그린 그림 한 장이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튀르키예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현지 매체에서도 이 소식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어떤 그림일까요?

1950대 발발한 한국전쟁 당시 터키는 국제적 지원의 일환으로 가장 많은 군인들을 파견했다.

대지진 이후 대한민국 만화가 명민호 씨는 의미 있는 그림을 통해 튀르키예와 대한민국 사이의 73년 간 이어지는 우정의 끈을 묘사했다.
- 테레테하베르, ’23.2.11

작가는 한국전쟁으로 가족을 잃은 꼬마 아일라가 터키 군인의 도움을 받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이 작품을 만들었다.
- 줌후리옛, ’23.2.11

이 그림을 본 튀르키예와 한국의 많은 사람이 감동을 받았고 찬사를 보냈다.
- 하베르7, ’23.2.11

이미지 출처 : 명민호 작가 인스타그램(@93.minho)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