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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염상섭·현진건·윤동주 청와대를 거닐다’ 문학 특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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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2-29 16:40 조회3,8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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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특별 전시 ‘이상, 염상섭, 현진건, 윤동주 청와대를 거닐다’

문학 특별 전시 ‘이상, 염상섭, 현진건, 윤동주 청와대를 거닐다’

문학 특별 전시 ‘이상, 염상섭, 현진건, 윤동주 청와대를 거닐다’

문학 특별 전시 ‘이상, 염상섭, 현진건, 윤동주 청와대를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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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특별 전시 ‘이상, 염상섭, 현진건, 윤동주 청와대를 거닐다’

문학 특별 전시 ‘이상, 염상섭, 현진건, 윤동주 청와대를 거닐다’

청와대를 둘러싼 인왕산 일대에서 활동했던 근현대 대표 문인들(이상, 염상섭, 현진건, 윤동주)의 고뇌했던 시간, 시대의 아픔, 사랑과 우정의 흔적과 예술가의 숨결을 만날 수 있습니다.

- 2022.12.22.목 ~ 2023. 1. 16.월 / 매주 화요일 휴관
- 청와대 춘추관 2층, 사전신청 없이 무료 관람

◆ [1부] ‘횡보 염상섭과 정월 나혜석, 달빛에 취한 걸음’
‘서울 중산층의식'이 투영된 작품으로 근대문학 최고의 사실주의자로 자리매김한 염상섭.
염상섭의 「만세전」「삼대」의 표지와 함께, 일본 유학시절부터 교분을 쌓은 나혜석이 그린 「견우화」의 표지 삽화도 볼 수 있습니다.

◆ [2부] ‘빙허 현진건, 어둠 속에 맨발로’
식민지 지식인의 고뇌와 민중의 고단한 삶을 그린 작품으로 1920년대 대표작가의 입지를 다진 빙허 현진건.
이번 특별전에서는 「무영탑」의 표지와 「술 권하는 사회」 「운수 좋은 날」이 실렸던 「개벽」 표지 등을 전시합니다.

◆ [3부] ‘이상, 막다른 골목으로 질주’
한국모더니즘 문학의 선구자이자 천재 시인 이상.
이상의 대표소설 ‘날개’가 최초로 발표된 지면 「조광」을 비롯해, 이상의 삽화가 담긴 박태원의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표지를 통해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 이상의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 [4부] ‘윤동주, 하늘 바람 젊은 순례자의 묵상’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은 저항시, 그리고 삶의 고뇌에 대한 시로 민족의 영혼과 삶을 위로해 준 민족시인 윤동주.
특별전에서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표지와 함께 윤동주가 필사할 정도로 좋아했다고 알려진 백석의 사슴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 [5부] ‘문학과 함께한 화가들’
청와대 인근에서 활동한 화가들이 직접 장정한 문학작품 표지를 선보입니다.
이중섭이 표지를 그린 구상의 「초토의 시」 박노수가 장정한 윤석중의 「우리민요시화곡집」 천경자가 장정한 「여류문학」 창간호 등의 작품들을 감상하세요.

◆ 다 함께 즐기는 한국문학 특별전시
현장 관람이 어려운 사람들도 전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360° 가상현실(VR) 영상*’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지원 서비스, 휠체어 이동 편의 제공 등 장애인 친화적인 관람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국립한국문학관 누리집(www.nmkl.or.kr) 게시

◆ 한국 문학의 희귀자료 최초 공개!
염상섭의 대표작 「만세전」 초판본, 현진건의 「조선의 얼골」초판본,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초판본 등 국립한국문학관 소장 한국 문학 희귀자료와 전시자료 총 97점을 만나세요!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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