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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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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9-08 14:45 조회1,2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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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안전을 더하고 삶의 품격을 높이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일상에 안전을 더하고 삶의 품격을 높이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일상에 안전을 더하고 삶의 품격을 높이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일상에 안전을 더하고 삶의 품격을 높이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일상에 안전을 더하고 삶의 품격을 높이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일상에 안전을 더하고 삶의 품격을 높이는 ‘2022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수상작들을 만나보시죠!

◆ [대상] 공공디자인 선순환 체계 - 한국도로교통공사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정차 없이 통과할 수 있어 편리한 ‘하이패스’ 시스템.
하지만, 기존의 요금소 구조에 시설물을 설치하다 보니 차로가 좁아지고 제한속도도 낮아 운전에 불편함을 느끼곤 했죠.
한국도로교통공사의 ‘통합형 다차로 하이패스 갠트리*’는 두 개 이상의 하이패스 차로를 연결해 차로 간 구분시설이 없다보니, 넓은 차로폭이 유지되면서 속도를 줄이지 않고 요금소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 수평 철 구조물 중간에 지지대를 내려 다리 모양으로 만든 구조물

휴게소 통합 안내 및 동선 유도 디자인도 휴게소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디자인 사례입니다.
이러한 한국도로공사의 디자인 정책은 사용자인 국민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고객 디자인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 사업을 펼친 국민 참여형 공공디자인 선순환 체계에서 탄생했습니다.

◆ [최우수상] 주민 체감형 도시 틈새 공간 범죄 예방 디자인 사업 - 동작구청, (주)디자인팩토리
동작구청과 (주)디자인팩토리의 ‘주민 체감형 도시 틈새 공간 범죄 예방 디자인 사업’은 상점과 주거지역의 경계 등 범죄 사각지대에 CCTV와 비상벨 등 통합 방범 시스템을 강화하고, 노후된 벽면 개선, 투시형 담장과 대문 적용 등을 통해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한 사례입니다.

◆ [특별상] 장수의자 - 유창훈(포천경찰서)
‘장수의자’는 길을 건너려는 어르신들이 다음 신호까지 앉아서 쉴 수 있도록 보행 신호등 앞에 설치된 노란색 작은 의자입니다.
이 아이디어는 일선 현장 경찰관 개인이 교통약자의 어려운 보행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자 노력한 결과인데요.
관내 60세 이상 보행자 사망 사고율이 높은 원인을 어르신들이 다리가 아파 신호를 기다리지 못하고 무단횡단하는 데 있다고 본 데서 탄생했습니다.

수상작들은 10월 5일(수)부터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 온라인 전시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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