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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그리고 더 먼 우주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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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8-26 11:19 조회2,0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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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 바꾼 세상] 대한민국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

[정책이 바꾼 세상] 대한민국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

[정책이 바꾼 세상] 대한민국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

[정책이 바꾼 세상] 대한민국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

[정책이 바꾼 세상] 대한민국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

[정책이 바꾼 세상] 대한민국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

다누리 발사 성공 뒤에 숨은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가 항공우주연구원들을 만났습니다.

◆ “세계 일곱 번째 달 탐사 성공국가를 꿈꿉니다”
‘달을 남김없이 누리고 오라’는 뜻을 가진 다누리는 8월 5일 발사된 이후 목표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다누리가 무사히 달에 안착해 1년여간 임무를 마치면 우리나라는 세계 일곱 번째 달 탐사에 성공한 나라가 됩니다.

◆ 2023년 1월부터 1년여간 본격적 임무 수행 예정
다누리는 12월 말 달 임무 궤도에 진입하고, 내년 1월부터 달 상공 100km의 원궤도를 돌며 임무를 수행합니다.
과학탑재체를 활용해 달 표면 및 영구 음영지역 촬영, 달 착륙 후보지 탐사, 자기장 방사선 측정 등 과학 연구, 우주 인터넷 기술 검증 등을 수행합니다.

◆ 지구-달까지의 거리 38만 km, 다누리는 600만 km를 여행한다?
다누리는 태양을 향해 비행하다 ‘리본 모양’으로 돌아가는데요.
이 같은 탄도형 달 전이 궤적(BLT)은 달 궤도 안착까지 140여 일 소요, 직진 궤도보다 시간이 더 걸리지만 행성의 중력 특성을 이용해 연료를 25% 아낄 수 있어 그만큼 탐사 기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 5개 과학탑재체 국내 연구진·대학 직접 개발
다누리는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한 고해상도 카메라, 측정기, 우주 인터넷 등의 탑재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30년대 초까지 달 착륙선을 개발해 차세대 한국형 발사체를 통해 직접 발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성공적으로 임무를 마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달 탐사 연구진

전이 궤적 설계, 고출력 추진시스템 개발, 직경 35m 대형 심우주안테나 구축 등 심우주 탐사 기반을 마련해 큰 보람을 느낍니다. 

다누리 탐사 성공까지 많은 여정이 남아있는데요. 국민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다누리 현재 위치 확인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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