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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로 알아보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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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2-25 15:40 조회7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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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겨울철에서 초봄(11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주로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된 후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그 외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또한 과일, 채소, 굴이나 조개 등의 음식 재료는 충분히 익히거나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 먹는 등 안전하게 조리된 음식물을 섭취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궁금증을 Q&A로 알아본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Q.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란 무엇인가요?

A. 노로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한 급성 위장관염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연중 내내 발생하지만 겨울에 더 자주 발생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 시설에서 집단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입니다.

Q.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어떤 증상이 있나요?

A.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주로 그 외 복통, 오한, 발열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증상은 2∼3일간 지속된 후 저절로 호전됩니다. 영아, 노인, 면역저하자 등에서는 수분이 충분히 보충되지 않으면 탈수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Q.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어떻게 감염되나요?

A.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하였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합니다.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손을 씻지 않고 만진 수도꼭지, 문고리 등을 다른 사람이 손으로 만진 후 오염된 손으로 입을 만지거나 음식물 섭취 시 감염될 수 있습니다.

Q.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는 무엇인가요?

A. 특별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2~3일 후에 회복합니다.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적절한 수분 섭취를 보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올바른 손씻기(외출 후, 식사 전, 배변 후,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끓인 물 마시기
음식물은 반드시 익혀 먹기
채소·과일은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서 벗겨 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 칼·도마는 소독하여 사용하고, 조리도구는 구분(채소용, 고기용, 생선용)하여 사용하기
환자의 구토물, 접촉 환경, 사용한 물건 등에 대한 염소 소독(가정용 락스 희석액 등)
 - 1000~5000ppm의 농도로 염소 소독

<자료=질병관리청>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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