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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광산, 유네스코 등재 추진 일본의 선택적 역사 인식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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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2-28 13:09 조회9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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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광산, 유네스코 등재 추진 일본의 선택적 역사 인식 재현

◆ 사도 광산, 유네스코 등재 추진 일본의 선택적 역사 인식 재현

The New York Times
Japan Wants to Showcase Gold Mines' History. Just Not All of It
A bid for a UNESCO World Heritage designation the latest flash point between Japan and South Korea over Japanese colonial abuses during World War Ⅱ.

• 일본 정부는 사도 역사의 어두운 면은 뒤로한 채 사도 광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추진
• 현재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사도 광산. 벽에 걸린 수백 년에 걸친 연대표에서 한반도 출신 노동자들과 관련된 부분은 단 두 줄만 적혀 있으며, 강제노동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어
• 역사가들, 세계유산 지정을 에도시대로 한정하는 것은 ‘일본 문화사에 해를 끼친다’고 지적
- 미국, The New York Times ’22.02.21.

“미쓰비시 광업이 보유한 기록에 따르면, 한반도에서 최소 1,500명의 노동자가 끌려와 1940~1945년까지 이들 광산에서 노역
- 다케우치 야스히토, 일본 근대 사학자(전시 조선인 노동자 관련 저서 다수 출간)

“역사의 전체 이야기를 전할 때 그 나라의 역사를 존중하게 된다.”
- 데이비드 팔머, 호주 멜버른대 부교수(일본 광산 연구자)

“사도섬 등재 추진으로 일본은 ‘역사를 위장한다는 면에서’ 과거 패턴을 반복할 위험이 있다.”
- 크리스토프 브루만, 독일 막스플랑스 연구소 소속 박사(사회인류학 연구자)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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