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경기 종목 탐구생활 ③ 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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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2-10 13:57 조회5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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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알고 즐기면 더 재미있는 동계올림픽 경기 종목!
빙판 위에서 펼치는 치열한 두뇌 싸움! ‘컬링’을 소개합니다.
◆ 컬링의 역사
컬링은 16세기 스코틀랜드에서 시작했습니다.
얼어붙은 호수나 강에서 돌덩이를 미끄러뜨리며 즐기던 놀이에서 유래했는데요.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제18회 동계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 현재까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있답니다!
◆ 두 팀이 10번의 엔드(세트)로 진행
남녀부 경기는 10엔드(믹스더블은 8엔드)로 구성되며 각 팀 선수들은 각 엔드마다 2번씩 스톤을 던지는데요.
하우스 중앙에 가까이 보낸 팀의 스톤 수대로 점수부여가 된답니다!
◆ 컬링 포지션
컬링은 4명이 한 팀으로 경기를 진행하는데요!
던지는 순서에 따라 리드, 세컨드, 서드, 포스로 나누어집니다.
특히 컬링은 마지막에 던지는 선수일수록 비중이 높아져 보통 스킵은 포스를, 바이스 스킵은 서드를 맡습니다.
※ 스킵(Skip) : 주장. 아이스 상태 점검 및 작전을 지시
◆ 컬링의 가장 큰 특징은 ‘스위핑’
스위핑(sweeping : 바닥 쓸기)의 타이밍과 정도, 세기는 스톤의 운명을 결정하는데요!
매 경기 숱하게 찾아오는 선택의 기로에서 현명한 판단으로 스톤을 원하는 곳으로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얍, 헐, 워!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컬링 구호
컬링경기를 보면 다양한 구호를 들을 수 있는데요!
이 구호들은 스킵이 팀 동료들에게 작전을 알릴 때 쓰는 구호랍니다.
- ‘얍’ : 스위퍼들에게 서서히 스위핑을 시작하라는 뜻
- ‘헐’ : 영어 ‘Hurry’의 줄임말. 더 빨리 스위핑을 하라는 뜻
- ‘워’ : 스위핑을 그만하라는 뜻
◆ 컬링 ‘팀 킴’ 두 대회 연속 메달에 도전!
- 김경애, 김선영, 김영미, 김은정, 김초희
평창 2018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 신화를 쓴 ‘팀 킴’은 이제 베이징 2022 동계올림픽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는데요.
대한민국 컬링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자료제공 :
(www.korea.kr)]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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