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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 ‘소소한 운동법’ 6회 < 체온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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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2-22 17:09 조회9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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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면 우리 몸은 자연스레 움츠러들어 외출도 꺼려지고 활동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재택근무나 원격수업으로 인하여 컴퓨터, 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 사용을 많이 하다 보면 몸이 찌뿌둥해지고 귀찮아져서 운동도 덜 하게 되는데요. 그럴수록 우리 몸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하여 조금이라도 운동을 하면 어떨까요?

정책브리핑과 에이버리 강사가 일상생활 속에서 소소하게 할 수 있는 운동방법(‘소소한 운동법’)을 총 6회에 걸쳐 소개해드립니다. 6회는 ‘체온 올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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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이 내려가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진다는 말과도 같은데요. 기초대사량이 저하되면 면역력 저하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면역력 의지가 중요한 때 나의 소중한 체온인 1℃를 유지해서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렇게 해서 부상도 예방할 수 있으니까 우리 함께 1℃ 올려볼 수 있는 동작 알아봅니다.

▲ 동작1

엄지손가락을 엄지 척 만들어서 내 목 아래를 받쳐 뒤로 넘겨줍니다. 이때 앞 목이 늘어나는 느낌을 주시면서 후~하고 내쉬면서 넘겨주세요.

반대로 이제 뒤통수를 잡아 앞으로 숙여줍니다. 뒷목이 쭉 늘어나는 느낌을 확인하시고 다리를 교차해서 앉아서 이제 목을 라운드로 그려줄 건데요. 목을 왼쪽으로 한번 오른쪽으로 한번 천천히 돌려주세요. 이때 어지러울 수 있으니 눈을 감고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동작2

집에 있는 수건이나 운동 밴드를 찾아서 활용해 보시면 되는데요. 수건 양 끝을 잡고 천장 위로 만세. 왼쪽으로 한 번 길게 내렸다가 시선은 천장. 다시 오른쪽으로 길게 내렸다가 시선 역시 자연스럽게 천장 바라봅니다.

수건이 아닌 밴드를 활용해 똑같이 해보세요. 15도 약간 앞으로 구부려서 왼쪽 오른쪽 한번 늘려줘 봅니다. 다양한 각도로 활용해서 내 옆구리 선 허리라인 모두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숨은 아래로 내려가실 때 후하고 내쉬고 올라올 때 마시면 됩니다.

▲ 동작3

등 곧게 펴서 바닥으로 손을 뻗어줍니다. 손가락으로 바닥을 하나하나 짚은 다음에 숨 천천히 내쉬세요. 그리고 고개를 숙여서 다리 뒤가 더 당겨질 수 있도록 느껴봅니다.

만약에 오금이 펴지기가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살짝 구부린 채로 진행하셔도 되고요. 다시 올라오면서 후 다시 한번 보여드릴게요. 손가락 바닥 짚고 잠시 유지하고 다시 후~하고 올라오기 전에 등이 약간 동그랗게 말아서 올린다고 생각하고 제자리.

▲ 동작4

내 발끝은 몸 쪽을 향해 포인트 되도록 하고 의자 위에 올려둔 다리 뒤쪽이 시원하게는 늘어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반대쪽 서 있는 다리도 뒤가 쫙 펴질 수 있게 고정.

이제 다리 바꿔가면서 올려봅니다. 내 몸을 앞으로 숙일 때 후~하고 내쉬면서 숙여주시고요. 가능하신 분이 있으면 내 발끝을 손으로 잡아봅니다. 손이 닿기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집에 있는 수건을 활용해서 내 발끝을 감싸서 다시 한번 당겨 봅니다.

이때의 허리는 쫙 펴져서 사선이 만들어질 수 있게 해주시고요. 5초간 고정하고 다리 내리고 반대쪽 다리도 올려볼게요. 수건으로 당겨주시고 허리 역시 사선 유지. 잠시 기다렸다가 내려주세요. 자 다리 뒤 근육 스트레칭 어떠셨나요?

여러분의 체온이 1℃ 올라갔길 바라면서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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