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힘으로 만든 로켓이 우주를 향해 떠났습니다.
자랑스러운 한국산 로켓 누리호, 외신은 어떻게 평가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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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사 전부터 전 세계에서 큰 관심
한국 우주 프로그램에 시동을 걸고 달탐사 등 야심찬 목표를 달성하려는 큰 발걸음 _영국 Reuters, (10.15.)

한국의 첫 국산 로켓 누리호의 발사가 성공하면 세계 7번째 1톤 이상 위성 발사능력 보유국 _일본 도쿄신문, (10.19.)

한국이 순수 자체 기술로 개발한 우주 발사체를 우주 궤도에 발사함으로써 첨단 우주비행 국가 반열에 오를 예정 _프랑스 AFP, (10.21.)

◆ 외신의 긍정적 평가
누리호 발사는 이제 한국이 독립성을 경쟁국들에 확고히 보여주고 싶어할 뿐만 아니라 북한에 대한 메시지임과 동시에 동맹국인 일본, 중국, 러시아 심지어 미국에 보내는 메시지를 상징한다. _호주 ABC, (10.22.) 

누리호 궤도 안착에 성공했다면 한국은 오로지 자국의 기술력으로 대형 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우주강국 클럽에 가입할 수 있었을 것이다. _프랑스 Les Echos, (10.22.)

◆ 한국이 향할 미래
한국은 통신, 감시위성 등을 궤도로 올리는 로켓을 개발한 우주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고자 수십 년간 포부를 키워 왔다. _미국 New York Times, (10.21.) 

한국은 최근 군 미사일 역량과 민간 프로그램 모두에서 발전을 이뤄 보다 발전된 우주 프로그램을 보유한 중국과 일본을 따라잡고 있다. _미국 Bloomberg, (10.22.)

◆ 외신, 군사적 의의에도 주목
발사체 규모가 제한적이고 운반 능력은 강한 편이 아니지만 장거리 발사 능력이 있는 무기로 전환된다면 그 사거리는 상당할 것이다. _중국 환구시보, (10.22.)

한국은 자국의 우주 프로그램이 군사적 측면의 의미를 내포한다는 점을 숨기지 않고 있으며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_호주 ABC, (10.22.)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