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내용]

문화체육관광부의 육아 관련 이벤트에 분노 댓글이 쇄도했고, 부정적 댓글이 적지 않다. 올해 주제는 ‘가족 맞돌봄’인데 이벤트의 배경에 한부모 가정이나 비혼모, 비혼부에 대한 배려를 찾아보기 힘들다

[문화체육관광부 설명]

‘여섯글자로 말해요’ 이벤트는 우리나라 곳곳에 맞돌봄 육아를 실천하는 공간(육아맞집)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육아에 대한 긍정적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저출생 극복 캠페인’(이하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육아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 속에 5월 20일(목)부터 5월 30일(일)까지 ‘육아맞집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전체 댓글 1만 1900여 건 중 긍정적 댓글이 약 90%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함께하는 육아, 사회 공동 육아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관심과 공감을 보내준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온 사회가 함께하는 맞돌봄 육아를 지향하고 육아를 하는 모든 가정과 함께하자는 의미로 한부모 가정이나 비혼모, 비혼부에 대한 배려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관련 사항 보도 시, 언제든지 문체부의 입장을 문의해 주시면 성실하고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여론과 044-203-2921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