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5일간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및 한미정상회담 일정이 마무리 됐습니다.
현지 언론을 비롯해 외신이 주목한 문 대통령 순방 결과,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1. 한미동맹 강화 / 대화와 외교를 통한 한반도 비핵화 목표
[미국 뉴욕타임스 외, 5.21]
전 주한 미국대사인 한국계 성 김의 지명 발표는 새로운 외교채널을 통한 북핵 해결 의지와 양국 단합 시사

[미국 LA타임스 외, 5.21]
한미 공동성명, ‘CVID’* 표현 대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명시

[미국 워싱턴타임스, 5.22]
바이든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환영하며, ‘함께한 희생의 역사’를 높이 평가
*CVID: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핵폐기(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DISMANTLEMENT)

2. 한미 이 미사일 지침 종료
[일본 교도통신, 5.23]
한국의 미사일 능력을 제한해 온 지침 철폐, 한국 정부의 ‘외교 성과’

[미국 VOA KOREA, 5.22]
문재인 대통령,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대외적으로 과시하는 상징적이고 실질적인 조치”

3. 한미 백신 파트너십 구축 / 반도체·배터리 공급망 협력 강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5.22]
문 대통령, 워싱턴 방문한 나흘 간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최우선 과제로.
미국, 한국군 55만 명에 코로나19 백신 제공하기로

[미국 블룸버그 외, 5.22]
바이든의 핵심과제이자 한미관계의 긴밀함 보여주는 반도체 분야 등 한국 4대 기업 합계 44조원 투자·협력
지나 레이몬도 미 상무부 장관 “이처럼 미래 경제에 중요한(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우리는 팬데믹을 회복하며 더 많은 혜택을 거둘 것”

4. 참석자 전원 백신 접종, 마스크 없이 회담
[일본 닛케이, 5.22]
미국, 동맹국에 후한 대접하려는 자세 보여…
단독 회담시간은 예정보다 2배 가까운 37분

[일본 도쿄, 5.23]
4월 미일 정상회담과 달리
한미 정상회담은 참석자 전원이
백신 접종, 모두 마스크 없이 참석.
두 정상 악수하는 모습도 포착

[미국 워싱턴타임스, 5.22]
바이든 대통령, 시간이 초과됐다고
참모진이 재촉할 정도로 회담이 잘 진행됐다고 기자단에 설명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