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에
정부는 심각한 유감을 표하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하겠습니다.

우리 정부는 수입수산물 안전관리, 
해양방사능 안전관리, 국제공조와 협력을 
지속 추진해왔습니다.

① 후쿠시마 인근 8개현 수산물 수입금지, 수입수산물의 철저한 방사능 감시*로 이중삼중의 안전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수입수산물 방사능 측정시간 기존 1800초 → 1만초로 강화, 검사 정확성 향상

② 우리 해역의 철통같은 방사능 안전 감시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삼중수소 해수 방사능 감시 국내 해역 정점 54개 → 71개 확대,
주요 해수유입 6개 지점 삼중수소 조사 빈도 연1회 → 연4회 확대

③ 원전 오염수 처분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의 관심을 환기하고 공동대응할 수 있을 방법을 모색해 왔습니다.

정부는 국민의 건강에 위해를 끼칠 만한
어떤 조치도 수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국민의 안전과
해양환경 피해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포함할 것을
일본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겠습니다.

일본 정부에 관련 정보를
적극 요구하는 한편,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오염수 처리 전과정을
철저히 검증하겠습니다.

우리 국민에게 조금이라도
위해가 되는 행위는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정부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국민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촘촘한 방사능 안전관리망 운영,
현행 수입식품 검사와 수입수산물의
강력한 원산지 단속을 실시하여

일벌백계의 자세로 대응하겠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