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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독서산책] 슬기로운 ‘집콕 독서’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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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3-10 11:49 조회1,5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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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독서산책] 슬기로운 ‘집콕 독서’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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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독서산책] 슬기로운 ‘집콕 독서’ 어때요?


집 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당신, 이번 기회에 독서의 즐거움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바깥세상은 생각도 안 날 만큼 흥미진진한 책들로 준비해봤어요.

1. [문학] 붕대 감기 | 윤이형, 작가정신

“같아지겠다는 게 아니고, 상처받을 준비가 됐다는 거야”

왜 여성과 여성의 연대는 이토록 어려운 것일까.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이 반짝이는 영감을 선물해줄 것이다. 특별하지 않을지라도 그 자체로 아름답고 소중한 여성성 자체의 무한한 긍정의 사유를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다.
_정여울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저자

2. [인문예술] 나를 보라, 있는 그대로 | 손효정 외 4인, 온다프레스

“우리 사회가 이 작은 이들의 시작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응원하는 곳이 되기를 바랍니다.”

무엇이 인간을 인간이게끔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고통과 희망의 답신. 단순한 연민과 동정의 시선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봐달라는 호소이며, 동정 대신 공감을, 걱정 대신 응원을 요청하는 서신이다. 묵묵히 응원하는 힘과 가치를 새삼 깨우치게 한다.
_김경집 인문학자, 前 가톨릭대학교 인간학교육원 교수

3. [사회과학] 이상한 나라의 학교 | 강윤중 외 4인, 글항아리

“학원가를 맴돌며 문제 풀이 기술을 익히는 획일화된 시스템은 교육의 본모습이 아니다”

학교는 사회와 닮았다. 하지만 개인을 위한 체제와 질서가 아닌, 개인이 종속되는 사회는 분명 학교가 닮아야 할 모습은 아니다. 진정한 학교의 변화는 학교의 존재이유에 대한 근본적 성찰에서 비롯된 내적인 변화다. 책은 그 여정에 도움이 될 만한 사례를 담았다.
_이준호 호서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4. [자연과학] 사회성이 고민입니다 | 장대익, 휴머니스트

“모두에게 칭찬받고 싶은 나, 정상인가요?”

인간의 본성을 과학으로 전부 설명할 수 있다고 믿는 진화학자 장대익 교수가 그 예시를 보여준 책이다. SNS가 일반화된 사회에서 관계의 공허함이나 외로움 등 다양한 측면에서 우리가 느끼는 사회성에 대한 고민을 과학적으로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_송기원 연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5. [실용일반] 혼자의 가정식 | 신미경, 뜻

“과거를 불태워버리고 싶은 날에는 떡볶이다”

집밥을 먹어본 적이 언제일까. <혼자의 가정식>은 잊고 있던 집밥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요리 에세이다. 밥을 해 먹으며 건강을 되찾은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자신을 위해 요리하는 게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따뜻하게 조언한다.
_송현경 내일신문 기자

6. [그림책/동화] 곰팡이 보고서 | 박효미, 한겨레아이들

“이 곰팡이는 쟤 곰팡이와 달라. 일부러 보려고 키운 거야”

재개발로 철거되는 동네. 집안에 번져가는 곰팡이를 들여다보며 관찰 보고서를 쓰는 민준이, 치매로 헤매는 눈먼 늙은 개를 애지중지 돌보는 진후, 다섯 집 빌라의 온갖 자질구레한 사건들을 해결하는 동철이. 이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워서 마음이 뻐근해진다.
_김서정 동화작가, 평론가

7. [청소년] 지구를 살리는 영화관 | 권혜선 외 4인, 서해문집

“당시 원주민은 비버와 크게 다르지 않은 취급을 받았다”

국내외의 여러 영화를 가지고 청소년이 환경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일깨운다. 환경 문제는 각종 제도와 얽혀 있으며,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책임이 있는 중요한 논쟁거리다. 그 차갑고 거북한 문제를 청소년이 깊이 알게 하는 데 이바지하는 책이다.
_최시한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작가

이 중에 당신의 마음을 울리는 책 한 권이 있기를 바라며!
다음 달에도 풍성한 책 추천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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