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은 EU(유럽연합)이나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 같은 경제 협력체라고 생각하고 있지? 맞긴 맞아. 총 인구 6억 명에 GDP 1.5조억 규모 시장! 무척 매력적이지. 하지만 우린 더 깊은 관계란 말씀!

아세안은 경제협력의 비중도 크지만, 안보공동체 성격도 강해. 일본, 중국보다 한국을 더 이상적으로 보고 발전 모델로 삼고 싶어하는 경향이 강하지. 한국도 미·중·일에 쏠린 대외관계에 변화를 주기 위해선 아세안과의 관계가 소중한 상황. 그래서 한국과 아세안은 서로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지.

한국은 아세안과 함게 사람/번영/평화를 위한 리더십을 키우려고 해. 그래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선 경제 뿐 아니라 국방,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지. 그럼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로 가볼까?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