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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감염병’의 원인 및 예방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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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6-26 17:57 조회4,0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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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상승하는 5~9월에는 병원성 미생물의 증식이 활발해지면서 설사감염병이 증가한다.

설사감염병(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은 병원성 세균, 바이러스, 원충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 섭취로 인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특히 고온·다습한 여름철 연휴 및 휴가 기간에는 단체모임 및 국내외 여행으로 인해 설사감염병을 일으키는 병원체의 활동이 활발해져 설사감염병 발생에 더 주의해야 한다.

설사감염병의 주요 원인

세균에 오염된 어패류 섭취 시에는 장염비브리오균, 배추 겉절이, 샐러드 등 채소류를 섭취할 경우에는 병원성대장균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오염된 계란이나 김밥 등 복합조리식품을 섭취하면 살모넬라균이 발생하기 쉽고, 삼계탕, 채소류 등을 섭취할 경우에는 캄필로박터균에 교차오염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설사감염병의 주요 증상

감염성 설사는 하루에 세 번 이상 묽은 변이 나오는 현상으로, 하루 총 대변 양이 200g 이상일 때 진단한다. 노인에서 흔한 변실금(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변이 새는 것)이나 가성설사(하루 3~4회 배변하지만 하루 전체 배변량이 정상범위에 속하는 것)와는 엄연히 다르며,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설사감염병의 예방수칙

설사감염병을 예방하려면 손은 비누로 흐르는 물에 씻는다. 물은 꼭 끓여서 마시고, 특히 육류 섭취 시에 반드시 익혀 먹는다. 채소를 세척할 때는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세척해서 먹는 것이 좋다.

설사감염병

<자료제공=질병관리본부>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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