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바꾼 문재인 정부 2년 「청년」편
‘국민이 주인인 나라’, ‘다함께 잘사는 나라’를 위한 정부의 2년 간의 여정, 카드뉴스로 정리했습니다.

◆ 청년내일채움공제
중소·중견기업 취업 청년과 기업, 정부가 공동으로 적립하는 ‘3자 공동적금’입니다. 3년형의 경우, 매월 16.5만원을 납입하면, 만기 시 3000만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2019년 3월 기준 총 18만 6천명이 가입했습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청년의 1년 이상 근속비율은 78.1%로 일반 중소기업 취업청년에 비해 29.7% 더 높았습니다.

○ 문의 고용노동부 상담센터 ☎1350

◆ 청년구직활동지원금
구직 중인 청년들에게 월 50만원씩 6개월 동안 취업준비 비용을 지원해줍니다. 만 18세~34세, 중위소득 120% 이하, 졸업 후 미취업자가 대상입니다. 2019년 3월까지 약 4만 8천명이 신청했으며, 연내 8만명을 대상으로 1582억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온라인청년센터 www.youthcenter.go.kr

◆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저소득·무주택 청년 전세금 마련 등 주거안정자금을 지원합니다. 만 19세~34세(병역기간 인정), 연 3천만 원 이하 소득이 있는 무주택 세대주 등이 대상입니다. 기존 청약기능에 1.5%p 높은 고금리가 적용되며 이자소득 500만원까지 비과세를 제공합니다.

○ 국토교통부 고객만족센터 ☎1599-0001

◆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제
매년 정원의 3% 이상을 청년으로 채용토록 의무를 부과했습니다. 매년 공공기관·지방공기업 이행실적을 경영평가에 반영하며, 미이행 기관 명단을 공표할 계획입니다. 2018년 기준 대상기관 447개소 중 367곳이 이행했으며, 2018년 청년 신규고용은 25,676명으로 35.6% 증가했습니다.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