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은 무너지지 않았다 | 왓챠

재난다큐 '쓰촨은 무너지지 않았다'

쓰촨은 무너지지 않았다 | 왓챠

쓰촨은 무너지지 않았다 (2012) - 왓챠피디아 쓰촨은 무너지지 않았다(2012) - 왓챠피디아

2008년 5월 12일, 진도 8의 지진이 중국 쓰촨 성을 강타했다. 지진은 도시뿐만 아니라 7만여 명의 사람들의 삶까지도 무너뜨렸다. 정부가 적극적 재건 정책을 펼치지만, 생존자들의 상처는 깊기만 하다. 아빠를 그리워하며 방황하는 소년 홍(Hong)부터 지진으로 11살 딸을 잃은 펭(Peng) 부부, 온 가족을 잃고 병든 노모와 살아가게 되는 리(Li)까지 재해 생존자들의 이야기가 스크린에 펼쳐진다. (10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드라마 · 재난 · 1시간 30분

1시간 30분

우리위원회가 후원하는 제 10회 EBS국제다큐영화제(The 10th EBS International Documentary Festival, 이하 EIDF 2013)에서 “쓰촨은 무너지지 않았다”가 유니세프특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유니세프특별상은 출품작 중 어린이를 위한 메시지가 가장 뛰어나게 표현하는 작품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올해의 수상작 “쓰촨은 무너지지 않았다”는 중국의 쓰촨성 대지진 참사를 소재로 중국의 치 자오 감독이 연출하였습니다. 10월 18 ...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치 감독은 거대한 비극의 현장을 기록해야 한다는 사명감에 쓰촨성으로 향합니다. 인터뷰: 치 자오 감독 / 영화 '쓰촨은 무너지지 않았다' "저는 지진이 일어난 후 살아남은 세 가족을 4년...

2008년 5월 12일, 진도 8의 지진이 중국 쓰촨 성을 강타했다. 지진은 도시뿐만 아니라 7만여 명의 사람들의 삶까지도 무너뜨렸다. 정부가 적극적 재건 정책을 펼치지만, 생존자들의 상처는 깊기만 하다. 아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