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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본이 답할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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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7-18 15:50 조회1,3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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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피해자들을 대신해 용서할 수는 없습니다”
아픔을 겪은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공감과 동의가 먼저입니다.

이런 일화가 있습니다.

기차 안에서 랍비가 어느 상인에게 구타를 당합니다. 얼마 뒤 그가 존경받는 랍비인 줄 알고 용서를 구합니다.

그러자, 랍비는 말합니다. “나는 그를 용서하고 싶어도 용서할 수 없다. 그는 내가 누구인지 몰랐다. 그러니까 그는 내가 아니라 어느 이름 없는 사람에게 죄를 지은 셈이지. 그러니 나 말고 그 이름 없는 사람을 찾아가 용서를 구하는 게 옳다.”

이런 일화도 있습니다.

죽음을 목전에 둔 나치 친위대원이 죽기 전 용서를 구하려고 유대인 수용소에 있던 시몬 비젠탈을 만났습니다. “이렇게 죽을 수는 없습니다. 유대인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싶습니다.”

비젠탈은 나치전범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병실을 나와 이렇게 나왔습니다. “나치 전범에게 희생당한 사람들을 용서할 권리를 위임받지 않은 상황에서 누구도 피해자들을 대신해서 용서할 수 없다.”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에서 일본이 배상한 대상은 ‘국가’입니다. 강제징용을 당했던 피해자에 대한 사과와 배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비젠탈을 말합니다. “누구도 피해자들을 대신해서 용서할 수 없다.”

지난해, 대법원은 이렇게 판결했습니다.

“당시 한일 청구권 협정 적용대상에 일본기업에 대한 강제동원 피해자의 위자료 청구권은 포함되지 않는다.”

어쩌면 우리의 요구는 당연합니다.
“양국 국민들과 피해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함께 논의해보자”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2019.7.15.)-

최우선은 이것입니다.
“징용 피해자들이 100% 동의하면 대안 검토 가능”
“피해자들과 국민들의 수용 정도가 가장 중요”
아픔을 겪은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공감, 그리고 동의.

이제 일본이 피해자들에게 직접 사과와 배상을 할 차례입니다.
“누구도 피해자들을 대신해서 용서할 수는 없습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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