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미 FTA에 과테말라 가입…자동차 부품 수출 관세 철폐 > 정책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책뉴스

한-중미 FTA에 과테말라 가입…자동차 부품 수출 관세 철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1-09 17:00 조회701회 댓글0건

본문

btn_textview.gif

중미 6개국 중 최대 경제국인 과테말라가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가입 의정서에 서명했다.

최종 발효되면 자동차 부품 등 4000개 가까운 품목의 관세는 즉시, 음향기기 등 700여개 품목은 5년 내 철폐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현지시간) 과테말라에서 ‘과테말라의 한-중미 FTA 가입의정서’에 중미 6개국과 정식으로 서명했다고 9일 밝혔다. 

8일(현지시간) 과테말라 국립문화궁전에서 열린 과테말라의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가입의정서 서명식에서 노건기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과 알레한드로 잠마테이 과테말라 대통령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8일(현지시간) 과테말라 국립문화궁전에서 열린 과테말라의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가입의정서 서명식에서 노건기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과 알레한드로 잠마테이 과테말라 대통령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알레한드로 잠마테이 과테말라 대통령 임석 하에 우리나라는 노건기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이 정부를 대표해 서명했고, 중미 측은 마리오 부까로 과테말라 외교장관 등 중미 6개국이 서명했다. 

앞서 한-중미 FTA 당사국인 우리나라와 중미 5개국(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은 한-중미 FTA 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과테말라의 한-중미 FTA 가입을 승인하는 결정문을 채택했다. 앞으로 국회 비준동의 요청 등 국가별 비준 절차를 거쳐 최종 발효될 예정이다.

과테말라에는 한국 교민 6000명이 살고 있고, 150여개의 섬유·의류 등 기업이 현지 진출 및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양국간 무역, 투자, 인적 교류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는 “대외경제연구원 등 전문기관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과테말라 FTA 발효 후 5년 이내에 한국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0.02% 증가하고 국내 소비자의 후생이 약 1억 8700만 달러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과테말라로부터 커피, 바나나, 니켈, 구리, 알루미늄, 의류 등 주로 농산물과 광물을 수입하고, 자동차, 면사·편직물 등 의류 원단, 석유화학제품을 주로 수출하고 있다.

양국이 대부분의 관세를 즉시 또는 단계적으로 철폐하기로 약속함에 따라 양국 간 교역 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과테말라는 전체 95.7%에 달하는 6677개 품목의 수입 관세를 철폐한다. 편직물 0~10%, 타이어 5~15%, 공기여과기·제동장치·서스펜션 등 자동차부품 등 전체의 56.3%인 품목은 관세를 즉시 없앤다. 타이어튜브와 섬유사, 음향기기 등 770개 품목은 5년 내 관세를 철폐할 방침이다.

우리나라는 전체의 95.3%인 1만 1673개 품목의 수입 관세를 철폐한다. 사탕수수당과 커피, 당밀, 면직물 등 80%에 달하는 9791개 품목은 발효 즉시 관세를 철폐한다. 바나나 등 일부 과실류의 관세는 5년 내 철폐된다.

한-중미 FTA에 과테말라가 가입하면서 양국 간 지난 2002년에 체결된 투자보호협정이 종료되고 한-중미 FTA 투자자 보호규범이 적용된다.

노건기 통상교섭실장은 “과테말라는 북미·유럽연합 지역 진출에도 유리한 위치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 한해 영국, 인도 등 주요국과 FTA 협상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핵심 광물·자원 등 전략적인 가치가 큰 아프리카·아시아 등 신흥국과도 공급망 강화를 위한 유연한 형태의 통상협정인 경제동반자협정을 촘촘하게 추진해 우리 기업이 뛸 수 있는 운동장을 전 세계로 계속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정책관 자유무역협정이행과(044-203-5752)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정책뉴스 목록

Total 24,625건 183 페이지
정책뉴스 목록
번호 제목 날짜 조회
21895 생성AI 핵심 고급인재양성 추진…35억원 규모 2개 과제 공고 01-10702
21894 대면 방식 ‘소방민원’ 온라인으로 전환…통합시스템 구축 완료 01-10726
21893 중기부·행안부, 지방소멸 위기 대응 ‘지역혁신 공모사업’ 공동 추진 01-10745
21892 고향사랑기부제 650억원 모금… “지방재정 확충 ·지역활력 높여” 01-10684
21891 식약처-17개 지자체, 15일부터 설 명절 성수식품 일제 점검 실시 01-10710
21890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확대···모든 소방차에 ‘긴급차량 번호판’ 01-10708
21889 생산·유통 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 01-09706
21888 ‘개 식용 종식 특별법’ 국회 통과…식용 목적 사육·도살 시 징역형 01-09692
21887 주민이 만드는 지역 관광 ‘관광두레’ 신규 8곳 선정 01-09674
21886 농업용 면세유 제도 일몰기한 3년 연장…“농가 부담 완화” 01-09688
21885 아동학대살해 미수범 처벌 규정 신설…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01-09832
21884 백년소상공인 육성 법적 근거 마련…“글로컬 기업 토대 마련” 01-09673
21883 터널·지하철역 재난방송 수신율 높인다…중계설비 60여대 지원 01-09693
열람중 한-중미 FTA에 과테말라 가입…자동차 부품 수출 관세 철폐 01-09702
21881 전국 보훈병원 시설 확충한다…위탁병원도 최대 규모로 확대 01-09722
게시물 검색

Copyright © Tour.Baragi.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