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자격시험에 토익·토플·텝스 등 성적 인정 기한 2년→5년 > 정책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책뉴스

국가자격시험에 토익·토플·텝스 등 성적 인정 기한 2년→5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1-14 16:21 조회739회 댓글0건

본문

btn_textview.gif

앞으로 국가전문자격시험에서도 토익, 토플, 텝스 등 공인어학시험 성적 인정기한이 기존 2년에서 5년까지 늘어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정과제 중 하나인 ‘국가자격시험의 공인어학시험성적 인정기한 확대’ 관련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 국가전문자격 개별법률 소관부처인 금융위원회·고용노동부에 등에 권고했다고 14일 밝혔다.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1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자격시험의 공인어학시험성적 인정기한 확대방안 제도개선 권고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1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자격시험의 공인어학시험성적 인정기한 확대방안 제도개선 권고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토익 등 외국어시험 주관사는 응시자의 성적을 2년만 인정하고 있다.

국가전문자격시험 중에도 외국어시험 성적을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존에는 수험생이 점수 확보를 위해 2년마다 시험을 다시 응시해 성적을 갱신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국민권익위의 제도개선 권고로 한 번 시험을 치르고 난 후 이를 유효기간 만료 전 시험응시기관의 사전등록시스템에 등록하면 어학성적을 최대 5년까지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현재 공무원 채용 시험에는 이미 도입된 바 있다.

이번 제도개선 권고로 변리사, 공인노무사 등 총 15개 국가전문자격의 공인어학시험 성적 인정기한이 확대될 예정이다.

김태규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은 “국가전문자격사시험의 어학성적 인정 기한 확대로 전문자격사 시험 응시과정에서 청년들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윤석열 정부는 청년세대의 공정사회 실현 열망에 부응하기 위한 제도를 지속해서 발굴·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국민권익위원회 제도개선총괄과(044-200-7218)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정책뉴스 목록

Total 24,625건 226 페이지
정책뉴스 목록
번호 제목 날짜 조회
21250 전국 빈대 취약시설 11만곳 전수 점검…발견 즉시 신속 방제 11-14718
21249 새마을금고, ‘전문경영인체제’ 전격 도입…부실 심각 금고 합병 조치 11-14737
21248 ‘나 몰래 전입신고’ 원천 차단…전세사기 막는다 11-14730
21247 거동불편한 어르신 찾아가는 ‘재택의료센터’ 28개 → 100개로 확대 11-14709
21246 의성·광명시흥·대구·성남 ‘모빌리티 특화도시’로 선정 11-14720
21245 의료인 면허 결격사유 확대되고 재교부 요건 강화된다 11-14784
열람중 국가자격시험에 토익·토플·텝스 등 성적 인정 기한 2년→5년 11-14740
21243 장미란 문체부 차관, 안도라·산마리노 방문…부산 엑스포 유치 총력 11-14720
21242 제주 4·3사건 희생자의 사실혼 배우자·양자도 유족 인정된다 11-14680
21241 대통령 “근본적 개선 전까지 공매도 금지…장기적으로 긍정영향 줄 것” 11-14671
21240 매년 4월 넷째 금요일 국가기념일 ‘순직의무군경의 날’ 지정 11-14740
21239 반도체공장 비상구 설치기준 완화 등 산업현장 애로사항 개선 11-14675
21238 해수부 차관 “천일염 공급 우려 없이 언제든지 구입 가능” 11-14705
21237 [정책 바로보기] ‘숙박페스타‘ 바가지요금 논란···정부 대책은 11-14704
21236 영상콘텐츠 산업 5년 내 40조 규모로 육성…수출 18억 달러 달성 11-14715
게시물 검색

Copyright © Tour.Baragi.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