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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성시 , A City Of Sadness ,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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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영화명(국문)비정성시
영화명(영문)A City Of Sadness
상영시간158분
제작연도1989
개봉(예정)일1990-01-26
제작상태개봉
영화유형장편
제작국가대만  
장르드라마  
감독허우 샤오시엔 ( Hsiao-Hsien Hou )
심의번호90-18
관람등급중학생이상관람가
출연배우
진송용Chen Sung Yung
양조위Tony Leung Chiu Wai
참여 영화사
㈜효자필름수입사
줄거리
51년간의 일본 통치에서 해방된 1945년부터 장개석의 국민당이 타이뻬이에 임시정부를 수립한 1949년까지 4년 동안을 임가네 4형제를 중심으로 다루었다. 1945년 일본이 패망하자 해방된 대만. 식당을 경영하는 임아록에게는 장사를 하는 문웅(잭카오), 일본 군의관으로 출정해 행방불명된 문상, 불량배가 된 문량, 청각장애를 가진 문청(양조위). 네 아들이 있다. 문청은 사진관을 경영하면서 지식인 청년 오관영과 함께 살고 있다. 관영과 그 친구들은 부패한 나라를 걱정하며 개혁운동을 고민하고 있다. 문청은 관영의 누이 관미와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그 사이 문량과 문웅은 상해에 본거지를 둔 범죄 조직의 유혹으로 배를 제공하고 밀수에 손을 댄다. 그러나 상해조직은 문량이 일본에 징용돼서 일했던 것을 빌미로 문량과 문웅을 전범으로 당국에 고발하고, 이권을 빼앗아 버린다. 문량은 곧 석방되지만, 폐인이 된다. 한편 2.28사건이 터지자 문청의 친구들은 체포되거나 실종되고, 문청도 옥살이를 한다. 옥에서 나온 문청은 관영의 정부 대항조직에 참여하려 하나 관영은 그에게 관미를 부탁한다. 이즈음 제일 큰형 문웅이 상해 조직과의 혈전에서 죽자 임씨 집안의 아들은 문청만 남게 된다. 결국 문청은 관미와 결혼식을 올리고 세월이 흘러 아들까지 낳는다. 그러나 문청도 역시 체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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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정성시(非情城市, A City of Sadness) 1945년 8월 15일 일본 히로히토 천황의 항복 선언문이 라디오를 통해 낭독되고 있는 가운데 대만 북동부에 있는 작은 마을 지우펀의 지역 토호 임아록 가문에서는 장손이...
격동하는 역사의 풍랑을 맞는 가족의 역사이지만, 잔잔한 이미지로 오히려 깊은 슬픔을 전해주며, 인간에 대한 감독의 애정이 물씬 풍겨난다. 1989년 베니스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작.
1945년 일본의 무조건 항복 소식이 전해지는 라디오 뉴스가 들리는 가운데 한 아이가 태어난다. 대만이 51년간의 일제 식민통치에서 벗어나는 날, 임아록 가문은 장손을 얻는 경사까지 겹쳐 두배의 기쁨을 누린다. 임아록은 네명의 아들을 두었는데 장사를 하는 첫째 문웅과 셋째 문량은 상하이조직의 권유로 쌀과 설탕 밀수에 손을 댄다. 의사인 둘째 문상은 일본군에 끌려간 뒤 소식이 끊겼다. 귀머거리에다 벙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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