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愛 , No Name Stars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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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영화명(국문) | 오월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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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명(영문) | No Name Stars |
상영시간 | 101분 |
제작연도 | 2010 |
개봉(예정)일 | 2011-05-12 |
제작상태 | 개봉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자 | 김태일 |
제작국가 | 한국 |
장르 | 다큐멘터리 |
감독 | 김태일 ( KIM Tae-il ) |
감독 | 김태일 |
주연 | 양동남 |
심의번호 | 2011-F139 |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
유해사유 | 주제 및 내용 |
개요 | 광주 민주항쟁에 참여했던 역사의 증인들이 당시의 기억을 되살리며 광주민주항쟁이 자신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돌아보는 다큐멘터리 |
출연배우
이은재 | LEE Eung-jae | 당시 계엄군 20사단 소대장 | |
김길자 | 고 문재학 어머니 | ||
임병석 | 당시 시민군, 현 농업 |
참여 영화사
상구네 | 제작사 | |
시네마달 | Cinema DAL | 배급사 |
시네마달 | Cinema DAL | 해외세일즈사 |
스탭 열기
줄거리
폭도의 도시라 불리던 시절을 지나 망월동이 국립묘지로 지정되기까지 수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그보다 빠른 속도로 1980년 5월의 광주는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져 가고 있다. 기꺼이 가게 문을 열어 빵과 음료수를 나누었던 구멍가게 황씨, 버스 한 가득 시민군을 태우고 금남로를 달리던 양기사님, 주먹밥을 만들어 나르던 양동시장 김씨 아주머니와 열여섯 미순이 역시 소박한 꿈을 꾸며 살아가는 평범한 이들이었다. 열흘 간의 항쟁 이후, 세월은 거짓말 같이 흘러 그 날의 소년들은 어느덧 중년의 나이를 훌쩍 넘겼다. 5.18에 대한 기록이 정교해지는 것과 상관없이, 기록에서 제외된 수많은 사람들은 각자의 기억을 가슴에 묻은 채 살아가고 있다. 몸과 마음에 남은 상처는 여전히 선명하지만, 스스로의 힘으로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냈던 그 기적 같은 봄날의 그들은 누구보다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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