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서울시발레단 창단 사전 공연〈봄의 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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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서울시발레단 창단 사전 공연〈봄의 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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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작일 | 2024-04-26 |
공연종료일 | 2024-04-29 |
장소 | 세종M씨어터 |
시간 | 금 오후 7시 30분 / 토·일 오후 3시 |
연령 | 7세 이상 관람 가능(2017년생부터 관람 가능) |
기획사 | 세종문화티켓 |
문의전화 | 02-399-1000 |
티켓정보 | R석 60,000원 / S석 40,000원 |
할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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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무용 |
포스터 | |
프로그램 정보 |
2024년 8월 창단을 앞둔 서울시발레단이 선보이는 창단 사전 공연 독보적인 감각과 상상력으로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는 안성수, 유회웅, 이루다- 세 안무가가 펼치는 컨템퍼러리 발레에 대한 과감한 상상. 발레로 만나는 안성수의 역동하는 에너지와 자유로 충만한 컨템퍼러리 발레의 세계가 펼쳐진다. 강렬하고 감각적인 발레로 예찬하는 봄, 발레를 유희하고 사유하는 새로운 방법- 서울시발레단이 여는 <봄의 제전>에서 바로 지금 여기 생동하는 발레를 만나보자. ROSE (안무 안성수) 안성수 안무가의 대표 작품인 <봄의 제전>은 2009년 안성수픽업그룹의 <장미-봄의 제전> 초연 이후, 2018년 국립현대무용단에서 <봄의 제전>으로 재안무되었고,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 올라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초연으로부터 15년이 흐른 2024년, 이전 작보다 더 빠르고 다이나믹한 움직임과 구성, 안성수 안무가만의 음악적 감수성이 돋보이는 새로운 해석을 더한 컨템퍼러리 발레 ⓒAiden Hwang 안성수 안무가 안성수는 탁월한 음악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정교하고 세련된 안무와 논리적인 움직임 분석이 돋보이는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국내 및 국제무대에서 주목 받는 안무가이다. 제3대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을 역임했고, 현재 안성수픽업그룹 예술감독,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작 <선택> (2005), <장미> (2009), <혼합> (2016), <제전악_장미의 잔상> (2017), <순례> (2018), <검은돌-모래의 기억> (2019)
NO MORE (안무 유회웅) ‘떨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심호흡을 한다. 묵직한 떨림, 불안과 긴장감에 사로잡혀 성공과 실패의 결과를 마주하기까지 그 모든 순간들은 우리의 삶과 닮아있다. 캄캄한 백스테이지에서 화려한 무대로 나아가는 순간을 맞이한다.’
유회웅 안무가는 피로감과 무기력함에 매몰된 현대인과 포기가 익숙해진 각박한 사회를 어두운 백스테이지로 옮겼다. 우리가 필요로 했던 잃어버린 감각들을 되살리기 위한 에너지를 통해 밝은 무대로 나아가는 순간을 그려낸다. 정형화된 ‘발레’의 동작에서 발전시켜,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유회웅 안무가만의 움직임으로 선보인다. 유회웅 안무가 유회웅은 다양한 공연예술 분야에서 본인만의 안무 영역을 확장해가며 현대사회의 다양한 이슈들을 그만의 위트 있는 시선으로 풀어내는 작업들을 해오고 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와 경희대학교에 출강중이며, 유회웅리버티홀 예술감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주요작 <팔리아치>, Bolero 24 (안무 이루다)
이루다 안무가 이루다는 2011년 뉴욕 덤보에서 주요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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