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페터 오브차로프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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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페터 오브차로프 피아노 독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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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작일 | 2011-11-02 |
공연종료일 | 2011-11-02 |
장소 | 세종체임버홀 |
시간 | 오후 7시30분 관람시간 : 100분 (인터미션포함),인터미션 : 15분 |
연령 | 만7세 이상 입장가능 |
기획사 | 음악교육신문 |
문의전화 | 02-549-4133 |
티켓정보 | 전석 20,000원 |
할인정보 | 세종유료회원 10% - 장애인 50% (복지카드 미지참 시 차액지불) |
유료할인율 | 10% |
장르 | 클래식 |
프로그램 정보 | PROGRAM |
출연진 소개 | Peter Ovtcharov 그는 러시아의 유명한 영화감독인 아버지 Sergei Ovtcharov와 피아노 교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1981년 상페터스부르크(St.Petersburg)에서 태어났다. 5세에 피아노를 처음 접한 후, 7세에 국립 레닌그라드 콘저바토리의 영재음악원에 입학하여 Lubow Rudowa를 사사하고 신동으로서 인정받음과 동시에 Sergei Maltsev, Vladimir Krainev, Vitaly Margulis, Grigory Sokolov 등의 여러 대가들에게서 피아노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러시아에서 공부하는 동안 우크라이나에서 열린 콩쿨 ≪Vladimir Krainev≫, 체코의 ≪Concertino Praha≫ 뿐 아니라 러시아의 ≪Virtuosen 2000≫ 등 여러 콩쿨에서 수 차례 입상하고, 러시아의 여러 음악 페스티발에 초청받아 모스크바 국립음악원의 대연주홀, 라흐마니노프홀과 쌍페터스부르크 필하모니의 대연주홀, 키로프 극장 등의 유명홀에서 연주를 가졌으며, 그의 많은 연주들은 TV와 라디오방송을 통해서도 소개되었다.그리고 13세에 Yuri Temirkanow 지휘 아래 St.Petersburg Philharmonie와 협연을 하였으며, 14세에 러시아 문화부에서 St. Petersburg 대표로 선발되어 파리를 비롯한 프랑스 각 도시에서 협연, 독주회, 앙상블 연주 등 순회공연을 하였다. 1997년에 열린 제 3회 영 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 은메달을 따는 영광을 얻고, 1999년 러시아 주요 방송국인 NTV에서 주최한 신년음악회에서 Yuri Bashmet, Gidon Kremer, Mstislav Rostropowitsch 등과 같이 초청되어 연주를 가졌다. 영재음악원을 졸업한 후 오스트리아 잘쯔부르크 국립음대 (모짜르테움)에서 Karl-Heinz Kammerling를 사사하는 동안에 수많은 유럽 후원상 및 장학금을 받고 New Names Foundation, Bosendorfer, International Mozarteum Foundation, Herbert von Karajan Stiftung Wien 등 러시아와 오스트리아 국가의 후원장학생으로 선발되었으며 John O’Conor, Andras Schiff, Peter Lang 등의 여러 대가들에게 도움을 받기도 했다.2004년에는 첫 번째 음반으로 라흐마니노프 Etude 전곡이 영재 협회의 후원하에 RAM 음반회사와의 공동작업으로 뮌헨 Bayerischer Rundfunk(BR)에서 녹음되었다. 2006년에는 58개의 쇼팽 마주르카 전곡을 실은 두 번째 음반을 녹음하여, 독일의 주요신문사인 Suddeutsche Zeitung 에서 “이 달의 CD-Tipp”으로 소개되기도 하고,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에서 “색조를 순화시키는 완성된 예술가 Ovtcharov” 라는 기사가 실리기도 했다.2004년 Chopingesellschaft Hannover의 1등 및 청중상, Austrian competition Gradus ad Parnassum 1등, 뵈젠도르퍼상, Kissinger Summerfestival의 Luitpold상(최고 예술가상)을 비롯하여 영 차이코프스키, International Summer academy Salzburg, Silvio Bengalli piano competition, Competition ≪Premio Pianistico Pausilypon≫ 등의 콩쿨에서 입상하고, 2005년 비엔나에서 4년에 한번 열리는 베토벤 콩쿨 (International Beethoven Piano-competition)에서 입상하였다. 그 후 비엔나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인 Betrand de Billy의 초청으로 2007년에 Tokyo Opera City Hall, Osaka Symphony Hall 등지에서 그와 함께 솔리스트로 일본 순회공연을 하였고, 전 공연이 매진되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그 외에도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등지에서 모짜르트 해 기념 초청연주를 가지는 등 아시아 외 러시아와 유럽 각국에서 초청연주를 가졌고 St.Petersburg Philharmonie, Mozarteum Orchester Salzburg, Radio Symphonieorchester Wien, Brucknerorchester Linz, Magdeburger Philharmonie, Philharmonie Augsburg, Munchner Bachsolisten (Mitglieder der Munchner Philharmoniker), Orchestre Royal de Chambre de Wallonie 등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다. 그 뿐 아니라 유명한 피아니스트 Alfred Brendel의 아들 Adrian Brendel (첼로), BR-오케스트라 첼로 악장인 Sebastian Klinger, 잘쯔부르크 국립음대 교수인 Peter Langgartner (비올라) 등 여러 유명 음악가들과 앙상블 파트너로써 초청연주를 가지기도 하였다. 그 중 2008년 2월 뮌헨 필하모니 Gasteig에서 열린 Adrian Brendel (첼로)과의 듀오콘서트에 대해 독일 일간지 Suddeutsche Zeitung은 ≪...놀라운 팀워크...과연 음악적 소울메이트라 증명되는 두 예술가의 조합과 일치...≫라 극찬하였다. 그 외에도 Kissinger Summerfestival, Alpen Klassik Festival, 뮌헨 필하모니의 Winners & Masters“ Festival (Munchen-Gasteig), Allegro Vivo Festival, Internationale Stiftung Mozarteum 등 유럽의 유명 음악 페스티발에 초청되고, 유럽 각국과 일본 Showa Academy 등지에서 마스터클래스 교수로 초청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여름에는 오스트리아의 Allegro Vivo 마스터클래스 및 페스티발에 artist in residence 겸 상임교수로 초청되어 있다. 한국에서도 예원학교, 한국피아노협회, 음연, 모짜르트 홀 및 여러 대학에서 마스터클래스 교수로 초청되었고 연주활동을 활발하게 하며 현재 상명대학교 교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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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imgur.com/w4QIw2I.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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