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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백설 공주의 후손이라고? 일곱 난쟁이까지 우리 집에 찾아와 내 수호천사를 자처하다니! 좀 황당하지만 개성만점 난쟁이들과 나의 시끌벅적한 일상은 그렇게 시작됐다!

2010년 3월 HBO에서 방영을 시작한 미니시리즈. 전 세계를 포화의 도가니 속으로 몰아 넣은 제 2차 세계대전, 태평양 전선으로 참전한 미 해병대는 인간성이 철저히 무시당하는 지옥과도 같은 전쟁의 참혹함을 마주한다. 2차 대전 참전 군인인 유진 슬

부유한 변호사 집안이지만 폭력 속에 자란 여자와 블루칼라 미혼모 가정에서 자랐지만 성적, 성격, 인물을 갖춘 남자가 서로의 마음을 토닥여주며 사랑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

오싹하면서도 유쾌한 몰래카메라가 펼쳐진다. 가족과 친구를 위해 짓궂은 장난을 준비한 사람들. 으스스한 분장과 특수 효과까지 동원하니 속지 않을 재간이 있나. 당하는 사람이 더 크게 놀랄수록 보는 기쁨이 더 커지는 짜릿한 현장 속으로.

기발한 아이디어와 한 줌의 행운을 장착한 도둑 일당. 그 두 가지만으로 즉흥 작전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