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읍 도서동의 회나무
본문
의성읍 도서동의 회나무는 수령 약 600년의 보호수이다. 1919년에 발행된 ‘노거수 명목지’에서 한반도 전체에서 둘레가 가장 큰 것으로 기록된 나무이다. 1972년 기록에서도 전국에 지정된 360건의 회나무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보고되었다.
의성읍 도서동의 회나무의 높이는 18m, 둘레는 10m 정도이다. 나무의 가지가 지상으로부터 3m 되는 지점에서 세 갈래로 갈라져 있다. 가운데 있는 가지는 고사하였고, 동쪽과 서쪽 가지만 살아남았다. 나무의 둘레가 크고 수고가 높기 때문에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높아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회나무의 관리와 보호를 위해 나무 아래에는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다.
주소 |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우:37343) |
---|---|
홈페이지 | http://www.grandculture.net/uiseong http://www.cha.go.kr |
기본정보
문의 및 안내 | 054-830-6908 |
---|---|
유모차 대여 여부 | 없음 |
애완동물 동반 가능 여부 | 없음 |
신용카드 가능 여부 | 없음 |
관련 이미지 정보
의성 도서동 회화나무_02
의성 도서동 회화나무_04
의성 도서동 회화나무_06
의성 도서동 회화나무_08
위치 정보 지도, 찾아가는길
컨텐츠 저작권
공공데이터포털의 오픈API 를 통해 구현되었으며, 컨텐츠의 저작권은 공공데이터포털에 있습니다.